대전국가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및 기준 사용처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세계가 들썩이고있죠.

우리나라는 시작부터 현재까지

굉장히 잘 대처하고 있어서

세계 각국의 지원 요청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참으로 뿌듯한 요즘입니다.

언제쯤 이 사태가 정리가 될까

싶었었는데, 이제 진짜 조금만 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다면  
곧 끝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얼마 전 대전시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2020년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를 하고 있는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층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선불카드의

형식을 통해서 지급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아동양육지원금을 받는 가구들의

경우에도 이에 해당한다면 가구의

인원수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2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다른 생계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제외를 한다고 하니 알아둡시다.

 

 

 

그렇다면 대전국가재난지원금

신청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먼저 건강보험료 소득판정기준표를

보고 대상자가 될 것인지 아닌지를

대략적으로 가늠해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을 하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정부24 등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

신청을 하는 기간은 인터넷으로 하는

것과 직접가서 하는 기간이 다르니 참고.

대전시청 홈페이지에 가면 자격여부와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1) 인터넷 접수 
 - 기간: 4월 6일 ~ 5월 31일 
 - 접수방법: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받은 뒤에 간편 접수 

(2) 방문 접수 
 - 기간: 4월 20일 ~ 5월 29일 
 - 접수방법: 신분증을 가지고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방문 접수를 하는 경우에는 출생년도

마지막 자리에 따라 방문할 수 있는

요일이 다르니 참고해서 
헛걸음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1) 월요일: 1, 6 
 (2) 화요일: 2, 7 
 (3) 수요일: 3, 8 
 (4) 목요일: 4, 9 
 (5) 금요일: 5, 0 
 (6) 토/일요일: 온라인 신청만 가능

 

이렇게 각 방법에 따라서 접수를 하고 나면  
완료가 된 이후 7~10일 정도가 지나면  
대전국가재난지원금 신청에 대한 대상자의  
결정 여부를 문자 또는 이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 방식은 '현금'이 아니고

'선불카드'이다. 
대전시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급하는 것이니 
이 방법이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불카드로 해당 금액이 1회 제공이

되는데, 이를 2020년 7월 31일까지 사용을 하면됩니다.

만약에 들어온 금액을 다 사용하지

못하면, 유효기간이 지난 이후에는

자동으로 소멸이 된다고 
하니, 받은 사람들은 기간내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

 

 

 

 

 

 

 

그러면 대전국가재난지원금 신청을

통해서 받은 선불카드는 어디에서 사용을 할 수 있을까요?

대전 지역내에 있는 대부분의

상점에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예외인 곳들이 있습니다.

유흥업소,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사행성을 띄는 업종, 온라인 쇼핑몰이 그 예외인 곳들이죠.

이를 제외한 나머지 상점들에서는

어디서든지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꽤 도움이 될 것같 습니다.

---

제가 직접 써본 결과

올리브영, 노브랜드 같은 곳은 사용이

가능했지만 의외로 zara는 못 썼습니다.

zara 직영점만 안된다는 정보를 듣고

대전 갤러리아점에 갔었는데,

사용하지 못해서 난감했었네요.

 

이외 약국, 병원, 음식점 같은곳은

모두 사용 가능했습니다.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피부샵 같은 경우 1회 결제하고

바로 같은 곳에서 쓰려고 하니

결제가 안됐습니다. 이러한 점들 참고해주세요.

 

---

오늘은 이렇게 대전국가재난지원금 신청하는  
방법과 지급받는 금액 및 사용가능한 곳들은 
어디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