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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거래시간 정의, 주식초보지식 알아봐요 본문
오늘은 '해외선물거래시간'이라는
재테크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려고 합니다.
해외선물거래시간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용어의 정의를 제대로
정리를 해놔야 쉽게 이해할 수
있을테니 어떤 개념의 재테크인지 먼저 확인해보도록 해요.
먼저 '선물'이라는 용어의 정의는
지금 현시점이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고,
'미래 시점을 기준'으로 거래를
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죠.
이게 무슨 뜻인지 잘 이해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쉬운 예시를 들어서
설명을 할테니 차근차근 따라와보길 바랍니다.
만약, 내가 배추 농사를 짓는
농부라면, 잘 자라서 비싼값에 팔리기를
원합니다. 이건 누구나 그렇죠
근데, 이번년도에 배추 농사가 너무나도
잘 되었는데 다른 농부들도 마찬가지.
이런 경우 공급이 많아지기 때문에
배추의 값이 폭락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내 입장에서는 손해인 것입니다.
하지만, 왜인지 모르게 이번년도에는
배추의 농사가 누구나 잘 될 것 같아서
값이 떨어질 것 같아 김치공장에 미리
공급량을 정해놓고 가격을 받기로 했습니다.
평균적으로 한 포기에 1,000원이라고
가정을 했을 때, 김치 공장에 900원으로
공급하기로 미리 계약을 하는 것이죠.
손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배추 농사가 풍년이라서 공급이 증가되어
가격이 500원까지 떨어졌다면?
500원에 팔렸을 배추를 미리 공급계약을
통해서 900원에 팔았기 때문에
한 포기 당 400원을 이득을 본 것!
이렇게 배추는 아직 없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재배될 배추에 대한
거래를 미리 한 것.
이러한 거래를 '선물' 거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이 아닌
미래 시점에 어떻게 가격이 형성될
것인지를 알아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것!
선물거래에서는 이렇게 미래에
그 종목이 가격의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정확하고 예리한 예측이 요구됩니다.
만약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손해를 보는 것이 불가피 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배추 농사가 풍년이라서
가격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해
평균 한 포기에 1,000원을 하던 것을
조금 낮추어 900원에 공급 계약을 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가뭄으로 인해서
공급은 적어지고 수요가 늘어나게 되어
한 포기에 2,000원이 된 상황이라면?
그러면 나는 2,000원에 팔 수 있었던
배추를 900원에 공급해야하는 것이기에
한 포기당 1,100원의 손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것!
위의 예시를 통해서 용어에 대해서는
다들 잘 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해외선물거래시간은 언제일까요?
일반적으로는 약 24시간 거래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간대는
미국 시카고 선물거래소 (CME) 기준을
우리나라의 시간에 맞추어 볼 때,
아침 8시에서 다음날 새벽 7시까지!
그치만 23시간동안 계속 거래하는 건
체력적으로 하기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실제 거래량이랑 변동이 생기는
시간대가 한정적이여서 그 타이밍에
거래를 집중하는게 효율적!
그 시간대는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
이 때가 매매랑 변동성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라고 할 수 있입니다.
근데 요즘은 국제적 분쟁 이슈가
있거나 북한에서 핵실험을 한다거나,
미국의 대통령이 갑자기 생각지 못한
발언을 하는 행위 등등..
OPEC에서의 회의 결과가
나온다거나 등의 변수들이 24시간 내내
언제든지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낮 시간대에도 큰 변동성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원유재고가 발표되는 시간은
예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춰
변동이 활발할 수 있으나, 갑자기 일어나는
이슈들은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기에.
그래서 해외선물거래시간이 언제가
좋은지에 대해 알려고하면
상품의 거래시간대 특징이나
이슈같은 것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고.
오늘은 해외선물거래시간과 정의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저도 좀 더 공부해서
재테크 성공을 통해 부자가 돼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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